[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임시완이 전역한다.


12일 임시완의 소속사 풀림엑터스는 "임시완은 2017년 7월 11일부터 약 20개월간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오는 2019년 3월 27일 경기도 양주시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비공개 전역식을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


곧 전역을 앞둔 임시완의 복귀작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프로젝트 '타인은 지옥이다'이다. 그는 극중에서 취직 때문에 서울레 올라와 고시원 생활을 하는 청년 윤종우 역을 맡았다.


임시완은 지난 2017년 7월 11일 훈련소에 입소해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풀럼액터스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