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대륙의 여신 홍수아가 '노블레스맨' 3월 호에서 청순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홍수아는 은은하게 속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해 고혹적인 우아함을 뽐냈다. 또한 새하얀 피부를 드러내며 눈을 뗄 수 없을 개미허리 몸매를 뽐내며 하늘색 트위드 소재의 옷을 입고 세련미까지 갖춘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화보 컷을 완성 시켰다는 후문.


홍수아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KBS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비운의 여인 강세나라는 악열을 소화했다.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화제를 모았던 홍수아다. 그는 노블레스맨과의 인터뷰에서 "몇 편의 작품 제의를 받았지만 다음 작품은 밝은 캐릭터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 "20대엔 욕심이 많아 몸이 부서져라 일만 했던 것 같다. 이제는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요즘은 나의 삶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순하고 매혹적인 홍수아의 매력이 넘치는 화보는 노블레스맨 3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수아는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노블레스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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