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끌고, TXT 밀고', 빅히트 대세 그룹들 '쌍끌이 행보'[SS뮤직]
    • 입력2019-03-11 15:17
    • 수정2019-03-1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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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_아미피디아(1)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세계 최고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앞에서 끌고, 동생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뒤에서 미는 모양새다. 방탄소년단이 ‘신개념’의 팬서비스를 펼쳐보이며 K팝 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투머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일주일여 만에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거두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두 그룹이 연일 ‘쌍끌이 행보’를 잇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오후1만 명의 팬들과 함께 서울광장에서 ‘런 아미 인 액션(RUN ARMY in ACTION)’ 행사를 열고, 공식 팬클럽 아미(ARMY) 1만 명과 함께 지난 활동 기록을 추억하고 함께 즐겼다.

이 행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방탄소년단 아미피디아(ARMYPEDIA)의 오프라인 이벤트. ‘아미피디아’는 방탄소년단 공식 팬클럽 ‘아미(ARMY)’와 인터넷 사용자 스스로 정보를 등록·편집하는 ‘위키피디아(Wikipedia)’의 합성어로,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2013년 6월 13일부터 아미피디아 시작일인 2019년 2월 21일까지, 총 2080일간의 기록을 아미들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의미였다. 이날 행사에서 방탄소년단은 인사 영상과 함께 직접 녹음한 퀴즈를 준비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23일 아미피디아의 두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로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아미 유나이티드 인 서울(ARMY UNITED in SEOUL)’을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2)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기대 이상 선전 중이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는 음반 발매 시작 일주일(3월 4일~10일)동안 총 7만 7996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이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앨범 발매 직후 미국, 브라질, 스페인, 러시아, 인도, 홍콩, 대만 등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의 ‘톱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데뷔 앨범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은 뮤직비디오 공개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 24시간 기준 1449만뷰를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최단 시간 기록도 함께 차지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6년 만에 데뷔시키는 신인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SNS 채널의 팔로워 등 각종 수치에서 모두 최고 기록을 보여주며 초대형 신인으로 대세 그룹임을 입증하고 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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