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유연. 기도하는 사람_248x212cm_장지에 아크릴릭_2018
양유연. 기도하는 사람, 248x212cm, 장지에 아크릴릭, 2018. 제공|종근당예술지상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양유연, 유현경, 이제 작가가 ‘2019년 종근당 예술지상’을 수상했다.

심사는 1차 심사위원으로 박순영(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이진명(대구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전동휘(파라다이스세가사미 부장), 2차 심사위원 박영택(경기대 예술대학 교수), 정재호(세종대 회화과 교수), 김노암(아트스페이스 휴 대표)씨가 참여했다.

선정작가에게는 3년 동안 매년 1000만원씩 총 3000만원 창작지원금을 각각 제공한다. 선정작가는 3년 째 되는 해 전시회를 연다.

‘종근당 예술지상 2019’은 (주)종근당과 (사)한국메세나협회,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가 공동으로 신예작가 발굴 및 지원과 대안공간 운영 활성화를 통해 실시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한편, 2017년 지원작가로 선정됐던 유창창, 전현선, 최선 3인의 ‘제6회 종근당 예술지상’ 기획전이 오는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1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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