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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슬림한 몸매 때문에 가슴라인이 더욱 강조가 돼요” 레이싱 모델 송수빈이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송수빈의 매력 포인트는 35인치 D컵의 가슴라인. 슬림한 몸매와 어우러지며 글래머러스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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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송수빈은 “특정 부분의 발육이 좋았다. 어렸을 때는 창피함이 앞섰지만 지금은 나만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다. 의상과 스타일리스팅이 잘 조합되면 멋진 이미지를 만들 수 있어 좋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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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전형적인 미인형인 송수빈은 이효리와 한채영을 많이 닮아 두 사람의 ‘도플갱어’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 피팅과 잡지 모델로 모델 생활을 시작한 송수빈은 올해로 5년차 모델이 되었다. 초등학교 때는 일본의 유명 아동 패션브랜드인 미니 포켓의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타고난 미모를 자랑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걸그룹 타미나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노래 실력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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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3년 전부터 서킷에 서며 레이싱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송수빈은 단숨에 작가들과 팬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깊은 눈빛 속에 스며든 청순함과 백치미가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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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2018년 대구튜닝카레이싱 드레그레이스 원티드레이싱팀 소속으로 활동했던 송수빈은 2019년에도 같은 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연말에는 레이싱모델들의 축제인 ‘제5회 퍼니지 컴퍼니어워즈’에서 베스트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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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송수빈은 “레이싱모델의 매력은 팬들과의 소통에 있다. 현장에서 직접 얼굴을 마주하면 많은 일들이 생긴다. 팬들이 나를 아껴줄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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