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남성잡지 맥심을 대표하는 모델 김소희(26)가 최근 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을 게시하며 변함없는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소희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잠자는 듯한 모습의 몽환적인 표정을 보여줬다. 게다가 뽀얗고 탄탄한 꿀벅지가 눈길을 사로잡으며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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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수많은 남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김소희는 지난 2013 년 1년 가까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미스 맥심에 당선되며 큰 화제를 몰고 왔다. 원조 미스맥심 엄상미와 함께 투톱 체제로 맥심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지난해에는 맥심의 크리스마스 특집판을 위해 커버모델로 나서 매진을 기록, ‘완판녀’의 대열에 오르기도 했다. 관련 영상이 유튜브에서 500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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