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스포츠 스타들이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뽐냈다.

25일 오전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학범, 김서영, 이대훈, 조대성, 펜싱 대표팀, 여자 카누 대표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특히 이날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서영과 신인상 조대성은 각각 따봉춤과 오나나나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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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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