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김소은이 출구 없는 '분위기 여신'의 미모를 뽐냈다.


2일 공개된 사진은 BYC 2019 S/S 화보로, BYC 란제리 브랜드 르송, 쎌핑크 그리고 스콜피오 스포츠 제품으로 잡지 화보 못지않은 다양한 연출과 컨셉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김소은은 사랑스럽고 청순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모던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넘나들며 프로다운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소은은 우아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시폰 원피스, 르송 라인의 란제리를 매치해 싱그러운 봄 처녀의 모습을 연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크한 생머리와 모던룩, 쎌핑크 라인의 란제리로 시크한 걸크러쉬의 면모를 강조하고 있다. 또한, 높게 올려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스콜피오 스포츠 제품으로 한층 건강하고 편안한 매력을 발산, 무결점 몸매까지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기도.


김소은은 올해 초 BYC와의 계약을 연장해 2019년에도 BYC 란제리 전속 모델로 활약하며,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김소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BYC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