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 명지대학교 이원근 부총장, 전국청소년골프연맹 김창연 회장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2월 19일 명지대학교 용인캠퍼스 창조관8층 대회의실에서 명지대학교와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가 산학협정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명지대학교 이원근 부총장,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 (사)청소년골프연맹 김창연 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지원, 전국청소년골프대회 공동개최 및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2019 파워풀엑스ㆍ명지대학교총장배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우수 선수에게는 명지대학교 입학특전 혜택이 부여되며, 파워풀엑스 리커버리 크림 및 메디핑이 지급된다.



명지대 이원근 부총창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양 기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골프대회 공동개최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명지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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