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돌백돌]포스코켐텍 챔피언스컵 준우승 外
    • 입력2019-02-19 15:25
    • 수정2019-02-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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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한vs황윈쑹
최철한(오른쪽)vs황윈쑹.
포스코켐텍, 중국 장쑤 화태증권에 챔피언스컵 내줘
한ㆍ중 바둑리그 챔피언간의 맞대결에서 포항 포스코켐텍이 중국 장쑤 화태증권에 역전패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장로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9 KB국민은행 한ㆍ중 바둑리그 챔피언스컵 2차전에서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우승팀 포항 포스코켐텍이 중국 갑조리그 우승팀 중국 장쑤 화태증권에게 2-3으로 패했다. 앞서 16일 벌어진 1차전에서 3-2로 승리를 가져갔던 포스코켐텍은 2차전에서 나현 9단이 퉁멍청 6단에게 21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승전고를 울렸고, 윤찬희 8단이 위즈잉 6단에게 298수 만에 백 2집반승을 하며 2승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4국에서 최철한 9단이 황윈쑹 6단에게 194수 만에 흑 불계패한데 이어 한ㆍ중 바둑리그 MVP간의 대결로 벌어진 주장전(장고)에서 변상일 9단이 미위팅 9단에게 231수 만에 백 불계패하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승부처가 된 5국에서 김현찬 5단마저 자오천위 6단에게 209수 만에 백 불계패하며 2차전을 2-3으로 마무리했다. 포항 포스코켐텍과 장쑤 화태증권는 종합전적 5-5로 동률을 이뤘지만 2차전 주장전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한다는 규정에 따라 장쑤 화태증권이 우승컵을 가져갔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중국위기협회가 협력하며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2019 KB국민은행 한·중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은 제한시간 각자 1시간(초읽기 1분 1회)의 장고 1대국과 각자 10분(초읽기 40초 5회)의 속기 4대국으로 진행됐다. 우승 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

윤수로 회장
윤수로 후보, (사)대한바둑협회 제6대 회장 당선
윤수로(55·사진) 대한바둑협회장 후보가 제6대 회장직에 올랐다. 지난 17일 서울 용산역 ITX 회의실에서 진행된 대한바둑협회 회장선거 최종 개표 결과, 윤수로 당선인이 유효투표 124표 중 69표를 얻으며 이재윤 후보를 14표차로 눌렀다. 윤수로 당선인은 투표 시작 전 진행된 소견발표 자리에서 “오랜 기간 바둑계에 몸담아 오면서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몸으로 배웠다. 앞으로도 17개 시도바둑협회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현실에 맞는 정책을 계획할 것”이라고 말하며, “한국기원 등 여러 유관단체들과 T/F팀을 구성하는 등 조속한 업무 협조를 통하여 바둑진흥법을 극대화 시킬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비콘헬스케어와 비지엑스생명과학(BGX)의 회장을 맡고 있는 윤수로 당선인은 2년 연속 내셔널바둑리그를 타이틀 후원하고 있으며 내셔널바둑리그 경기바이오제멕스 팀과 강원 Tumoscreen 팀을 운영하는 등 바둑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기여해 왔다. 이번 제6대 대한바둑협회 회장선거는 전임 신상철 회장이 2018년 12월 31일 중도 사임함에 따라 보선으로 치러졌다. 윤수로 당선인은 이후 대한체육회 임원 인준 과정을 거쳐 이르면 3월부터 신임 회장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수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차기 회장 선출 시까지이다.

유창혁_8844
유창혁 9단.
유창혁 도장 어른반 강남점 오픈

유창혁 바둑도장이 서울 강남에 ‘어른반’ 2호점을 개설했다. 어른만을 전문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바둑도장인 유창혁 바둑도장 강남점은 바둑을 배우고 싶어하는 어른들을 위한 전용 교육시설이다. 평일 오후반, 평일 저녁반, 주말반, 온라인 교육반으로 운영하는 강남점은 중ㆍ고급, 초급, 입문 강좌를 개설해 기력과 시간을 배려한 성인 전용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강남점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어른반 운영을 시작한 분당 본점의 노하우를 모두 가져왔을 뿐 아니라 유창혁 9단과 김만수 8단 등 분당 본점 강사진이 강의를 맡게 된다.


충남 SG골프 선수단
SG골프 선수단.
SG골프, KH에너지 물리치고 통합 챔피언 등극
2018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 SG골프가 시니어 바둑리그 우승팀 KH에너지에 완봉승을 거두며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대방건설배 2018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 3번기 2차전에서 충남 SG골프(감독 이용찬)가 부산 KH에너지(감독 김성래)에 3-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스컵 정상에 올랐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SG골프는 3-0 완승을 거뒀다. SG골프는 김신영 2단이 장수영 9단에게 152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며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주장간의 맞대결에서 최정 9단이 조치훈 9단에게 261수 만에 백 1집반승을 거두며 우승을 결정지었다. 마지막으로 루이나이웨이 9단이 강훈 9단에게 245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팀 완봉승을 확정지었다. 지난해 창단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던 SG골프는 2016년 4위, 2017년 6위를 차지했다. 최정·루이나이웨이 9단 ‘투톱’이 팀을 이끌고 송혜령·김신영 2단이 뒤를 책임지며 창단 3년 만에 여자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SG골프는 2018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여수거북선을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고, KH에너지는 2018 한국기원 총재배 시니어바둑리그에서 상주 곶감을 2-0으로 완파하며 우승했다. 3 대 3 단체전 3번 승부로 펼쳐진 대방건설배 2018 시니어 vs 여자 바둑리그 챔피언스컵의 제한시간은 각자 20분에 40초 5회의 초읽기가 주어졌으며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상금은 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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