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신인 파이터 발굴을 위한 ‘2019 MKF New FIight & Challenge’ 대회가 지난 MKF 총관 인천 무비짐에서 열렸다. 올해 첫 대회로 명문 K-MAX GYM을 비롯해서 성남칸짐, 인천무비짐, IB GYM, YAK GYM, 천안 강성짐 등이 짐매치 형식으로 출전해 대회를 치렀다.

MKF_NEWFIGHT

이번 대회는 여성부, 학생부, 성인부 등으로 나뉘어 총 21개의 경기가 치러졌다. 천안 강성짐의 윤성웅, 인천 무비짐의 조인재, K-MAX짐의 오현록이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상대선수를 KO로 이겨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선진 대표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망주 발굴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 대중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차별화된 이벤트로 계속 다가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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