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화보장인’ 이정재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12일 이정재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복 브랜드 측은 이정재와 함께한 19 S/S 화보를 공개했다.

‘PLEASE DO NOT DISTURB’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이정재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과 함께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부드러운 미소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아내 더욱 돋보인다.

특히 이정재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포멀한 슈트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영화 ‘도둑들’, ‘암살’,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콰트로 천만 배우에 등극하며 흥행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장르와 캐릭터 불문 다양한 작품에 끊임없이 도전해온 이정재는 영화 ‘사바하’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크로커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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