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혐의' 최민수, '동상이몽2' 하차NO…강주은과 은혼생활 공개[SS리뷰]
    • 입력2019-02-12 06:50
    • 수정2019-02-1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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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보복운전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최민수가 예정대로 '동상이몽2'에 출연, 아내 강주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라이머-안현모 부부와 새롭게 합류한 최민수-강주은, 정겨운-김우림 부부의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 25주년 은혼을 맞은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첫 만남을 회상했다. 최민수-강주은 부부가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처음 만났을 당시 '외모'가 아닌 '목소리' 하나로 운명임을 느끼게 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숨겨진 러브스토리도 공개됐다.


최민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밝은 목소리를 듣게 됐다. 외모보다 그 소리가 첫 만남이었고, '저 사람이다'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주은은 "22살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인데, 아무것도 몰라서 결혼할 수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첫인상은 잘난척 하는 남자"라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후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 최민수는 강주은에게 만난 지 3시간 만에 프로포즈를 했다. 최민수는 캐나다로 돌아간 강주은을 위해 매주 비행기로 22시간을 달려 강주은을 만났다.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의 작은 말과 행동도 주의 깊게 살피며 챙겨주고, 혀 짧은 소리로 "자기의 사랑의 비타민~"같은 멘트도 서슴지 않게 하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로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강주은은 "말로 설사한다", "나불댄다"며 최민수를 혼내며 '깡주은' 면모를 뽐냈다.


강주은은 최민수의 입맛이 하도 까다로워 지금의 요리 실력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강주은 "내가 시댁살이는 안 했지만 당신 몸뚱어리에 모든 시댁이 다 있다"며 설움을 폭발시켰다.


앞서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동상이몽2' 합류를 확정하고 예고도 나갔지만, 지난달 31일 최민수가 보복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방송이 보류된 바 있다. 결국 '동상이몽2' 측은 최민수 방송분의 정상방송을 결정했고 이날 방송에선 첫 만남에서 결혼 25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부부의 리얼한 결혼 생활이 전파를 탔다.


최민수는 "모욕적인 언사에 화가 났다. 보복운전 여부는 재판을 통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부분"이라고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이번 보복운전 논란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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