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패션디자이너 킴 존스와 만났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존 킴과 한 번 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존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존스 옆으로 웃음 짓는 방탄소년단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방탄소년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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