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배우 윤세아가 JTBC 드라마 'SKY캐슬'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보다 의미가 새겨지는건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곁을 내어주고 보여준 애정이야. 너무 잘 알기에 뜨거운 박수로 응원한다. 지치지 말고 더 신나게 살아가길!! 부럽다 젊음! 그립다 우리가족!"이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세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JTBC 드라마 'SKY캐슬' 속 윤세아의 가족 사진이 담겨있다. 윤세아의 쌍둥이 아들로 출연중인 배우 김동희와 조병규, 큰 딸 차세리 역을 맡은 배우 박유나 그리고 배우 김병철의 화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역대급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한 드라마 JTBC 드라마 'SKY캐슬'은 오늘(1일) 그 유종의 미를 거둔다. 무거운 주제 속에서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 윤세아 가족이기에 시청자들의 아쉬움도 깊어질 예정이다.


한편, JTBC 금토 드라마 'SKY캐슬'의 마지막회는 오늘(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윤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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