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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한국 모델로 격투단체 원챔피언십의 링걸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나가 최근 자신의 SNS에 아찔한 모노키니 사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의 한 리조트에서 김지나는 완벽한 볼륨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지나는 “자카르타 마지막날이었어요. 내일은 마닐라로 떠나요!”라고 적은 후 오는 2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HERO’S ASCENT’의 메인이벤트인 유스타키오와 모레스의 경기를 적시했다. 김지나는 지난 19일 자카르타에서 열렸던 원챔피언십 ‘ETERNAL GLORY’ 일정을 마친 후, 곧바로 마닐라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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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출신으로 2013년에 데뷔한 김지나는 서울 오토살롱, 부산 모터쇼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 레이싱대회인 CJ 슈퍼레이스와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대회의 대표모델로 나서며 인지도를 높였다.

원챔피언십 링걸에는 2018년에 발탁돼 동남아시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원챔피언십은 올해 아시아를 돌며 30여회의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대회는 12월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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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지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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