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72)의 세 딸이 새삼 주목된다.


한국 팬에겐 '람보'로 알려진 실베스타 스텔론은 아내 제니퍼 플라빈과 사이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그의 아내 제니퍼 플라빈은 모델 출신으로 22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1997년 결혼했다.


근육질의 '람보'와 완벽한 굴곡을 지닌 모델의 만남이기에 두 사람의 세 딸은 그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첫째 딸 소피아(22), 둘째 딸 시스틴(20), 셋째 딸 스칼렛(16‧왼쪽부터) 등 세 자매는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세 딸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며 사랑받고 있다.


한편 둘째 시스틴은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47미터2'에서 니콜 역을 맡았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소피아, 시스틴, 스칼렛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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