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옥주현의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는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옥주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이 트인 드레스를 착용한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압도적인 다리 길이가 눈길을 끌었다. 옥주현은 캐주얼한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흠 잡을 곳 없는 비율을 과시했다.


또 다른 영상 속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한 장면을 록 버전으로 소화했다. 무아지경으로 격렬한 몸짓을 선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이 출연하는 '엘리자벳'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내달 10일까지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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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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