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미국 LA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22일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를 통해 키의 화보가 공개됐다. 키는 고급스러운 레드 벨벳 재킷과 팬츠에 그와 대비되는 바이올렛 컬러의 시계를 매치하여 눈에 확 띄지만 어색하지 않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이어진 화보에서는 옐로 후드와 체크 패턴의 와이드 팬츠에 베이지 코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LA 거리의 분위기에 잘 녹아든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키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그의 모습에 대한 질문에 "어릴 때부터 관심을 가진 분야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려고 했다"며 "지금도 새로운 일을 할 때 망설이거나 겁내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또 "내일을 위해 지금을 사는 것이다"라고 말씀해주신 어머니의 말씀이 "작은 일이라도 놓치지 않고 배우고 관찰하도록 절 이끌어주셨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키는 현재 매주 토요일 저녁에 방영되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MC로 활약 중이며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 '뺑반'이 오늘 30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항상 도전하고 나아가는 팔방미인 키의 더 많은 화보는 마리끌레 2월 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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