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임신설'에 대해 해명했다.


18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앞서 이날 헤럴드경제는 조수애가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서울 중앙대 병원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임신설이 사실이라면, 결혼 한 달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발표를 한데 이어 12월 8일 가족, 친지들만 모인 가운데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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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조수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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