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한효주가 미국 드라마 '트레드 스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젝트. '트레드 스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트레드 스톤' 제레미 어바인, 브라이언 J. 스미스, 오마 멧웰리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사이에서 빛나는 한효주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트레드 스톤'은 영화 '본 시리즈'의 스핀 오프 드라마로, CIA가 서류상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요원들을 훈련시켜 만드는 프로젝트를 다른 작품이다. 한효주가 맡은 '소윤'은 베일에 싸여 있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알게 되면서 그녀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하는 인물이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한효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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