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카밀라 멤버 한초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 행사 MC로 나섰다.

이날 한초임은 파격적인 전신 드레스를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누드톤 컬러의 보디슈트를 안에 매치해 속살을 노출, 섹시미를 강조했다.

시상식 직후 한초임의 이름은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초임도 관심을 인지한 듯 SNS에 사진을 올리며 화답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제28회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한초임 #카밀라 #자력갱생돌 #포토월 #강추위"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초임은 레드카펫 큐시트를 보며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섹시한 시스루 드레스가 눈에 들어온다. 또한 한초임은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이름이 올라간 실시간 검색어 화면을 캡처해 이를 인증하기도 했다.

한초임과 그가 소속된 카밀라, 2019 서울가요대상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링크되며 어마어마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한초임은 카밀라 리더이자 대표이며, 지난해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해 가수 이채운과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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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초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