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배우 빅토리아가 명품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중국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차이나'는 14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빅토리아의 화보를 추가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2월 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속 빅토리아는 명품 브랜드 샤넬의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글램룩을 선보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 브랜드로 장착,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자랑했다.


독특한 콘셉트의 모자와 미니 원피스 등을 입은 빅토리아는 많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멋있다", "빅토리아 덕에 의상이 산다", "너무 아름다워요", "점점 예뻐지네", "섹시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하일참전기'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했다. 이외에도 앨범,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코스모폴리탄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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