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육아에 힘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과 첫 해외여행. 많이도 컸구나. 쌍둥이 독박육아 16개월째. 엄마는 허리가 아프다"고 적은 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유모차를 끌고 휴가지에서 산책을 즐기는 모습. 쌍둥이 엄마가 된 한그루이지만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여리여리한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밝은 표정으로 미모에 해사함을 더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연예 활동은 쉼표를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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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한그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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