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오나라가 자신을 이상형이라고 밝힌 래퍼 한해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9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해님. 몸 건강히 군대 잘 다녀오세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또한 "'컬투쇼' 방송서 응원 넘 감사했습니다. 'SKY캐슬' 마지막 회까지 보고 입대하시는 거죠? 저도 응원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오나라의 동안 미모와 귀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해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근 팬이 됐다. 저의 이상형으로 등극했다"며 "저 한 달 뒤에 군대 가요. 혹시 연락이 닿으면 캐치해주시고 게스트로 나와달라"며 오나라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한편 오나라는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진진희 역으로 출연, 다소 무거운 흐름 속에서 코믹한 캐릭터로 신선함을 불어넣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오나라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