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임지연이 주원의 근황을 깜짝 공개했다.


8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봐도 러블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임지연이 휴가를 나온 주원, 신주환, 또 다른 지인과 단체샷을 남긴 모습. 모두 편안한 옷차림과 수수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군 복무 중인 주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자로 가려지지 않는,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임지연은 영화 '타짜3' 촬영에 한창이다. 주원은 지난 2017년 5월 현역으로 입대, 백골부대에서 조교 생활 중이다. 제대일은 오는 2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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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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