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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한국과 미국의 커버를 장식했어요” 비키니여신 김한솔이 지난달 경기도 안양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남성잡지 맥스큐를 장식하는 것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발매돼 김한솔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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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김한솔은 170cm의 장신에 36-23-36의 섹시한 라인의 소유자지만 이면에는 김한솔만의 큐티함과 청순함이 자리 잡고 있다. 김한솔은 “팬들이 붙여준 애칭이 ‘소리베베’예요. 이름의 ‘솔’에 아기를 뜻하는 베베를 팬들이 붙여 그렇게 불리고 있죠. 따뜻하고 몽롱한 눈빛이 매력이라네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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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김한솔은 지난해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부문 4위, 커머셜 모델 부문 2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머슬퀸’, ‘비키니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지만 뛰어난 용모로 인해 길거리 캐스팅되며 모델 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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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김한솔은 “대학교 1학년부터 모델 일을 하게 됐어요. 내가 몰랐던 나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쁨이 컸어요”라며 “현장에서 팬들과 마주칠 때는 친구들처럼 편해요. 친근함으로 소통하는 모델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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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맥스큐의 한국판과 미국판의 커버를 동시에 장식하면서 김한솔의 꿈도 한층 높아졌다. 김한솔은 “피트니스를 시작한지 2년 됐고, 지난해에는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큰 주목을 받아 기뻤습니다”라며 “이번 커버 모델을 계기로 올해는 마이애미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싶어요. 한국 피트니스의 수준과 한국 여성의 매력을 자랑하고 싶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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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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