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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전북은 3일 발표한 새 코칭스태프 직함 중 디마스 마르케스가 수석코치가 아닌 ‘그냥’ 코치라고 정정했다.
마르케스 코치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으로 A매치 44경기에 나선 스타 출신이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 두 번이나 출전했으며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에서 1996~1998년에 활약했다. 조세 모라이스 전북 감독과 함께 와서 전북의 새 도약을 돕게 됐다. 다만 전북은 수석코치가 아니고 김상식, 김상록 등 국내 지도자들과 같은 코치로 정정했다.
전북은 이날부터 2019시즌 대비 훈련에 돌입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올해 3관왕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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