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019 틴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가 오는 4월 ‘빛의 도시’ 광주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50명의 영 엘리트 엔터테인먼트 스타들이 참가하는 틴 슈퍼탤런트는 동종업계 전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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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 11의 우승자인 네덜란드의 에카테리나 센초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 대회를 주최·주관하는 다올 엔터테인먼트의 이경원 대표이사는 이미 2차례의 세계대회를 주관한 경력과 최근 열린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를 성공리에 연출한 실력 있는 문화 기획연출자로 “문화수도 광주의 새로운 미래전략산업으로의 비젼을 창출하기 위해 행사를 주최했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국의 미와 문화를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대한민국 전통한복 발전연구회와 준비한 ‘세계의상 및 한복패션쇼’를 함께 개최한다.

2019 틴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를 기획한 로렌스 최 대표는 “틴 슈퍼탤런트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의 연동 브랜드로, 그 동안 11회의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를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 스타들의 패션, 지성, 감성, 감각, 창의력, 에너지 등 융복합적인 스타성을 반영하여 단순한 쇼케이스 그 이상의 대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를 유치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lture Center)은 아시아 문화에 대한 교류·교육·연구 등을 통한 문화적 역량 강화를 관장하는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기관으로 2015년 11월 개관한 대한민국 최대의 예술문화 통합 전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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