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래퍼 도끼가 매니저에게 통 큰 선물을 건넸다.


18일 도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니저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도끼는 "수고한 저의 매니저에게 차를 선물로 드리겠다"고 말한 후, 매니저에게 한 외제차 키를 건냈다. 또 게시글에 "내가 한국에 없는 동안 열심히 즐겁게 타줘. 다음에 더 좋은 거 사줄게"라는 글을 적어 상황 설명을 더했다.


도끼는 지난 16일 형인 음악 프로듀서 미스터고르도 결혼식에서 "두 사람은 오늘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간다. 내가 쏘는 거다"는 축사를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도끼는 지난 3일 새 싱글 '말조심'을 공개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도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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