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가수 선미와 배우 양세종의 빈티지 섹시미가 담긴 미공개 화보가 공개됐다.


강렬한 컬러 배경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선미가 겨울 아우터 안에 탄탄한 복근이 보이는 상의를 코디해 건강미를 뽐냈다. 벤치에 앉아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에서 선미는 야상 점퍼 사이로 어깨를 살짝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양세종은 우월한 비율과 깔끔한 마스크로 무스탕, 퀼팅 다운 점퍼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양세종과 선미의 케미도 완벽했다. 둘은 다양한 포즈와 눈빛으로 감각적인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짓는 양세종과 그 옆에서 춤을 추는 듯한 선미를 담아 낸 미공개컷은 완벽한 투샷으로 주목을 끌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0월 발매한 신곡 '사이렌(Siren)'이 전체 음악 사이트 차트 1위를 점령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양세종은 올해 9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해 사랑받았으며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예능 '커피프렌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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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세엠케이 버커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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