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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건강 전도사로서 국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하고 싶어요” 지난 10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핀 인터내셔널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쉽’(이하 머슬마니아)에서 커머셜 모델 그랑프리와 미즈 비키니 톨 부문 우승을 차지하며 2018년 최고의 몸짱으로 탄생했던 전혜빈이 지상파 방송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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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전혜빈은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인 ‘내 몸 사용설명서’에 출연해 국민들에게 건강 메신저로서 자신의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14일 첫 촬영에 들어가는 전혜빈은 “머슬마니아 관계자의 추천으로 방송을 하게 됐다. 말을 잘 못하는데 시청자들이 귀엽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건강’이 주제이기 때문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인 내장 비만을 없애는 운동법과 초콜릿 복근 만들기를 주로 강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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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전혜빈은 고등학교와 대학교 시절 뛰어난 미모로 연예기획사의 콜을 받기도 했다. 지난 머슬마니아 대회에서는 화려한 용모와 완벽한 라인, 그리고 여유 넘치는 포징과 표정연기로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에는 인기 남성헬스잡지인 맥스큐의 커버모델로 나서는 등 영역을 넓히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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