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류승수의 아내 윤혜원이 과거 '날아아 슛돌이'를 통해 주목받았던 지승준의 이모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플리마켓을 운영하는 윤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원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쇼핑몰을 운영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가 운영한 쇼핑몰이 지난 2006년 KBS2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의 어머니 윤효정 씨의 '스타일스토리'라는 것도 온라인을 통해 확인됐다. 윤혜원과 윤효정 씨는 자매지간이다.


지승준은 '날아라 슛돌이' 출연 당시 8세 꼬마로 완성된 미모와 귀여움으로 이모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미디어에 포착된 지승준은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해 더욱 주목 받았다.


지난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서는 지승준이 캐나다 유학을 떠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및 윤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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