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와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박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본식 사진을 비롯해 웨딩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 대표와 조수애는 각각 수트와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입고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박 대표는 점퍼를 입어 기존 웨딩 화보와는 다른, 이색적인 풍경도 연출했다. 장난기가 담긴 사진도 공개돼 이목을 끌었고, 조수애의 청순한 미모 또한 시선을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6년 경쟁률 1800 대 1을 뚫고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바 있는 조수애는 결혼과 동시에 JTBC를 퇴사, 가정에 전념할 것을 예고했다.


eun5468@sposrtsseoul.com


사진ㅣ박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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