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개그맨 황현희가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현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9일) 오후 3.26kg의 씩씩하고 건강한 사내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예정일보다 조금 늦었네요. 걱정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출산 #황금개띠 #아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황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볼살과 황현희를 쏙 빼닮은 아들의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현희는 지난 6월 13세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황현희 인스타그램,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