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러시아 미녀'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보를 찍었다.


지난 5일 병영 매거진 'HIM' 12월호에서는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지난 여름 고향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최근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이다. 그는 "외국 친구들이 모여서 저마다 자기 나라 문화와 이야기를 공유하다 보니까 매번 즐겁고 재미있게 녹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1세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3년 전 한국에 처음 발을 디뎠다. 그는 한국의 매력에 관해 "한국 음식도 정말 좋아하고 생활방식도 좋다. 한국의 전통도 사랑하지만 동시에 달라진 현대의 모습도 좋아한다. 전부 매력이 넘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모습과 인터뷰는 'HIM'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HIM 제공 및 안젤리다 다닐로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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