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이상호 음주운전 적발 집행유예…승강PO 2시간 앞두고 보도
    • 입력2018-12-06 19:02
    • 수정2018-12-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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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상호
서울 이상호 2018. 8. 19 상암 | 배우근기자 kenny@sportsseoul.com

[부산=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중대한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PO)를 앞둔 FC서울에 비보가 날아들었다. 주력 공격수 이상호(31)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엄기표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이상호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상호는 지난 9월 3일 새벽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78%의 만취 상태로 포르쉐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2006년 데뷔한 그는 K리그에서 300경기를 넘게 뛴 베테랑이다. 올 시즌에도 FC서울의 주전 미드필더로 23경기에 출장했다. 특히 음주운전이 적발된 뒤에도 10월6일까지 리그 5경기를 뛴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훈련 중 허리를 다쳐 경기와 훈련에서 제외됐다.

서울 구단은 이 소식을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PO 킥오프 2시간여를 앞두고 전해들었다. 일부 취재진의 전화를 받고 이상호의 집행유예 사실을 알게 됐다. 서울 관계자는 “음주운전 사실을 선수가 알리지 않았다. 현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활에 집중하는 이상호는 이날 출전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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