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모델 김소희가 파격적인 코스츔을 공개했다.

3일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2019년 트렌드 컬러 레오파드 바니. 개인적으로는 검정 바니가 더 좋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파격적인 호피 무늬 복장을 하고 토끼 머리띠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소희는 남성잡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으로, 이번 12월호 '맥심'의 표지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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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