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왕년의 홍콩스타 왕조현, 양조위, 임청하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엽옥경(52)과 그 딸의 미모가 주목받고 있다.


엽옥경은 90년대 초반부터 홍콩영화 '선인장(1990)' '경본가인(1991)' '마등출영(199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엽옥경은 지난 1996년 뉴욕 슈퍼마켓 체인점을 운영하는 후 자오밍과 결혼한 뒤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는 슬하에 딸 빅토리아와 두 아들 후 케콩, 후 이콩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하지만 20년이 넘게 지나도 그의 미모는 변하지 않았다. 최근 홍콩 매체는 그의 변하지 않은 미모와 그의 미모를 쏙 빼닮은 딸을 조명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모녀사이가 아닌 자매 사이로 오해할 수 있을 정도로 엽옥경은 방부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엽옥경의 딸은 어머니의 미모와 몸매를 그대로 물려받아 주목받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홍콩 즉시일보, 빈과일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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