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세계에서 가장 큰 신체 쓰리 사이즈(가슴-허리-엉덩이)를 가진 여성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출신 맨디 블랑코라는 여성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손댄 듯 한 몸매로 온라인상에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는 20만 명이 넘을 정도다. 그가 주목받는 건 큰 가슴과 엉덩이 덕분이다.


서양에서는 신체 쓰리 사이즈 중 가슴과 엉덩이가 큰 여성들을 아름답다고 판단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은 큰 가슴과 엉덩이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셀럽으로 활동하고 있다.




맨디는 킴 카다시안 이상의 몸매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매일 자신의 신체를 찍어 공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그의 신체를 보고 "세계에서 가장 큰 사이즈일 것"이라고 평가하기도 한다.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 본 이들은 맨디의 엉덩이와 가슴이 성형 수술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맨디 본인은 자신의 몸에 칼 하나 대지 않았다고 말했다. 맨디는 "나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몸매에 만족하며 자신감을 갖고 살고 있다.


스스로를 '꿈의 소녀'라고 부르는 맨디는 특별한 몸매로 '셀럽'의 삶을 걷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맨디 블랑코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