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UFC 파이터 레이첼 오스토비치(27)가 하와이에서 폭행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스포츠'는 오스토비치가 하와이에서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호놀룰루에서 벌어졌으며 오스토비치는 사건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자세한 경위 등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안와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해자는 지인으로 전해진다.


해당 보도 내용이 사실일 경우 내년 1월 19일 미국 브루클린에서 열리기로 예정된 페이지 반젠트와의 경기는 취소될 예정이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레이첼 오스토비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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