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배우 이종혁의 큰 아들이자 막내 준수의 형 이탁수가 몰라보게 급성장했다.


최근 이종혁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이탁수와 이준수와 함께 찍은 세 부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간간히 동생 준수와 함께 얼굴을 비쳤던 꼬마 아이가 이제는 늠름한 청년으로 성장한 모습이다.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이탁수는 내년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다.


아버지의 멋진 외모를 닮은 이탁수는 벌써 선굵은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귀여운 모습은 온데간데 없는 이탁수는 동생 준수와 함께 성장하며 '정변'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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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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