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 김채원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서울 송파구 오금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 강혜원과 미야와키 사쿠라도 수험장을 찾아 김채원을 응원했다.

김채원은 "수능을 보게 돼 떨린다. 열심히 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아침에 어머니께서 유부초밥과 과일을 싸주셨다. 수능이 끝나면 숙소에 가서 멤버들이랑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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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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