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불타는 청춘' 이경진이 첫 놀이동산 나들이에 들뜬 기분을 표현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놀이동산에서 시간을 보내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니수' 강경헌과 이연수는 오후 일정을 준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언니들의 거듭된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못하고 횡설수설했다. 이를 지켜본 양수경은 "누가 어리버리한 둘을 뽑았니?"라면서 이들을 귀여워했다.


간식 준비까지 마친 '허니수'는 청춘들을 데리고 놀이동산으로 향했다. 이경진은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가는 것 같다"고 들뜬 소감을 전했다. 첫 번째 기구는 회전목마였다. 이경진은 회전목마에 만족감을 표했고, 양수경의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흥얼거렸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11시 10분에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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