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중국 배우 장쯔이가 변함없는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중국 매체 '시나 연예'는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패션 행사에 참석한 장쯔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장쯔이가 행사장에 모습을 비추자 플래시 세례가 터졌고, 장쯔이는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장쯔이는 순백의 롱 드레스 패션으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브이라인과 허리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도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장쯔이가 이날 보여준 우아한 자태뿐만 아니라 품위 있는 에티튜드도 회자됐다.


오랜만의 공식석상 나들이에 남다른 팬 서비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팬들과 눈 맞춤을 나누고 환한 미소를 보여줘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지 네티즌들은 해당 기사에 "영원한 여신", "아름답다는 말이 딱 어울린다", "기품이 넘친다", "세계적인 배우라 할만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015년 가수 왕펑과 결혼해 딸 샤오싱싱을 낳았다. 현재 왕펑과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의붓딸도 함께 양육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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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시나 연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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