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방송인 레이양이 '핑크챌린지'에 참여했다.


레이양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핑크챌린지' 참여 소식을 전했다.


그는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모티바 핑크챌린지'에 지목 받아 기쁜 마음으로 좋은 일이 동참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음 주자로 셀럽 이원석과 미스코리아 박가원, 코미디언 신기루 등 3명을 지목했다.


한편, 모티바 핑크챌린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일환으로 운동 영상이나 사진. 1km달리기 또는 운동한 모습을 인증하면 대한암협회에 1만원씩 기부돼 유방암 환자들의 도움을 얻는 것이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레이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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