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신성일이 동료들의 배웅 속에 마지막 길을 떠났다.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신성일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발인 현장에는 아내 엄앵란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이덕화, 독고영재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한편, 故 신성일의 장지는 고인이 직접 건축해 살던 가옥이 위치한 경북 영천 성일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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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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