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니카 카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융프라우(스위스) | 이주상기자] 지난 4일 스위스의 유명 관광지인 인터라켄의 정점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Supertalent Of The World 시즌 11’(이하 슈퍼탤런트, 조직위원장 앙드레 정)의 전통의상 패션쇼가 진행됐다.

에스토니아의 베로니카 신케비치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전 세계 스키 팬들은 물론 산악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인 융프라우는 ‘Top of Europe’라 불릴 정도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거(3970m)를 관통하며 1920년에 개통된 지하 철도를 통해 알프스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의 주라미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얼음 동굴에서 진행된 전통의상 패션쇼에는 20여 개국의 참가자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맵시를 뽐냈다. 알프스의 빙하를 한순간에 녹여버린 미녀들의 화려한 맵시를 카메라에 담았다.

네덜란드의 에카테리나 센초바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슈퍼탤런트 시즌 11은 이전까지 국내에서 개최된 것을 벗어나 프랑스의 상징인 에펠탑과 개선문 광장에서의 패션쇼를 비롯해서 스위스의 명소인 융프라우 등에서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탈리아의 소피 바라노프스카야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10일에 열리는 결선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상 최초로 에펠탑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번 슈퍼탤런트는 패션브랜드 뮈샤 및 파크랜드 아웃도어 등 한류기업들이 협찬사로 참가해 유럽에 한류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브라질의 아만다 네그렐리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러시아의 아나스타샤 알렉세예프스카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뉴질랜드의 아카시아 워커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인도의 시디 이드나니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라트비아의 카롤리나 마트로소바가 융프라우(해발 3454m)의 ‘얼음동굴’에서 진행된 슈퍼탤런트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