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배우 김가연이 큰딸과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김가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문화주간. 작년에 이어 큰딸이랑 경복궁 나들이. 경복궁 근처 한복대여전문점을 열심히 서치.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통스타일의 한복을 발견!”이라며 “서령이, 진주, 리타와 함께 경복궁 나들이. 내년에도 또 와야지. 한복문화주간인데 외국인들이 더 많긴 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복을 입고 단아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김가연과 큰딸 서령 양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며 다정한 모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가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으로 지정한 한복문화주간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가연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MBC ‘복면가왕’에 올리브오일로 출연해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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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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