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우 김태희가 출산 이후에도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BS컴퍼니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정~말 보고 싶었다. 그립고 또 그리웠을 그녀! 무결점 피부와 눈이 부신 외모의 소유자, 김태희. 지난 9월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이 있었습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 현장으로 레츠 고(LET'S GO)"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B컷 화보 속에는 새하얀 셔츠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옷차림에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길게 늘어진 하얀색 롱 드레스로 청순함을 더하며 '여신'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태희는 하얀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온화한 미소, 또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을 걸쳐도 맵시 나게 하는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해 1월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한 김태희는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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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S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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